'첼시 신성' 아브라함 "케인은 언제나 나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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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아브라함
"케인은 나에겐 세계 최고의 공격수이다"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첼시 최고의 유망주 타미 아브라함이 해리 케인에 대한 강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케인을 '자신의 우상'이라고 강조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아브라함은 이번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끄는 사우스 게이트 감독은 아브라함과 피카요 토모리를 차출하며 젊은 선수들 위주로 스쿼드를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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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브라함의 화력은 멈출 줄 모른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8호골을 터트리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아브라함은 다가오는 체코와 불가리아와의 유로2020 예선을 치르기 위해 원정길에 나선 상황이다.

9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해리 케인과 함께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브라함은 케인에 대해 "내가 어린시절부터 보고 자란 선수이다. 나에게 세계 최고의 공격수이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언제나 나의 우상이 될 것이다"며 존경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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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은 아브라함에게 굉장히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중국적인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잉글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결국 삼사자군단을 선택했다.

그는 "내 꿈은 항상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었다. 나는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이어 "내가 여기 온 이유는 현재 리그 최고의 골잡이 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기회를 잡아서, 그 기회를 가져가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우상인 케인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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