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감독 교체가 늦어지며 전력 보강이 더딘 첼시가 기존 선수의 팀 복귀까지 연기되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 측면 공격수 윌리안(29)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27일 구단의 코밤 훈련장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이로부터 약 4일이 지난 시점까지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팀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는 브라질을 떠나 잉글랜드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여권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윌리안은 여권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탓에 복귀도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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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윌리안은 첼시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치를 프리시즌 대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일정에 합류하지 못한다. 첼시는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더블린에서 아스널과 평가전을 소화한다.
윌리안은 첼시가 아스널과의 평가전을 마친 후 런던으로 돌아간 후 팀에 합류한다. 첼시의 올 시즌 첫 공식 경기는 5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치르는 커뮤니티 실드. 윌리안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나설 가능성은 매우 낮다. 월드컵 이후 휴식을 취한 그를 팀 훈련 복귀 후 불과 2~3일 만에 실전에 투입하는 건 무리다.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도 윌리안이 복귀하면 체력 검사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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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는 현재 윌리안 외에도 에당 아자르, 티부 쿠르투아 등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대다수 선수가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