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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Olympic Qualifying Asia

‘첫 올림픽 진출’ 노리는 女대표팀, 중국과 PO 맞대결

PM 4:26 GMT+9 20. 2. 14.
여자 대표팀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티켓을 놓고 중국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진출을 놓고 중국과 맞붙는다. 한국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노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3월 6일(금)과 11일(수) 중국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지난 9일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었고 상대가 누가 될지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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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아시아지역 예선 B조 최종전이 열렸고 호주와 중국이 1, 2위 자리를 다투고 있었다. 중국이 선제골을 넣으며 조 1위가 되었지만 호주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골 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중국이 조 2위로 내려앉으며 한국의 상대로 결정되었다. 

중국은 FIFA 랭킹에서 15위로 20위의 한국보다 조금 높다. 그러나 한국이 지난해 12월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지소연(첼시FC위민)과 이금민(맨체스터시티WFC) 등 유럽파 선수들의 합류가 예상되기에 충분히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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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전은 3월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그러나 2차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문제로 중립지역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모처럼 찾아온 사상 첫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