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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팀, 둘째도 팀…겸손한 포그바

[골닷컴] 윤민수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원 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포그바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대행 부임 이후 자신과 팀의 경기력에 대한 의견을 털어놓았다.

솔샤르 감독대행 부임 이후 5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한 포그바는 특히 토트넘 원정에서 환상적인 장거리 패스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맨유의 5연승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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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이에 대해 “계속 이러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상위권 팀이 되려면 계속해 이렇게 승리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개인 스탯(기록)은 혼자서 올리는 것이 아니다. 팀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면 개인도 골과 도움을 기록할 수 있지만, 팀이 패배할 때는 그렇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솔샤르 감독대행 부임 이후 팀 내에서 전술적으로 바뀐 역할에 대한 질문에도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팀 전체적인 전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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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모든 선수들이 지금 경기 방식을 좋아한다. 우리는 공을 더 점유하며, 공격 전술에 있어 더 많은 패턴과 구조를 갖추게 됐다. 새 전술이 선수들에게 더 쉬운 경기를 하게 만들어준다”고 답했다. 덧붙여 다시 한 번 ‘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내가 그저 몇 골과 몇 개의 도움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전체 팀이 함께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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