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유난히 길었던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각)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69점으로 일찍이 다음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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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즌은 순탄하지 못했다. 휴식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승점45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었고, 7위 발렌시아와 승점 차는 3점으로 언제든지 6위 자리를 내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유로파리그 진출 순위 경쟁도 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지만 휴식기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7승3무를 거뒀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역시 성공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마지막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매우 어려운 리그를 끝내고 있다. 어려운 상황이 지나갔고 1월, 12월부터 우리가 다시 올라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은 강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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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을 위해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내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훈련한다. 우리 팀은 매년 필요한 목표를 위해 가고 있다. 여러 의견들을 존중하지만 우리의 길이 무엇인지 알면서 침착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시즌을 요약하기도 했다. 그는 “일반적이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시즌 중간 힘든 시간도 있었다. 프리시즌 승리 후 많은 열정을 갖고 시작했다. 발렌시아전 이후 팀은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비야레알전 후엔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휴식기 후엔 카라스코, 비톨로, 요렌테 등의 선수들이 규칙적인 폼을 보여줬고 이번 달 역시 많은 선수들이 폼을 유지했다. 그렇기에 우리가 찾던 결과에 항상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