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신세 카가와, 1월 이적 추진..“라리가 도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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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루시아도르트문트 비주류로 전락한 일본 대표 카가와 신지(29)가 내년 1월 둥지 탈출을 꿈꾼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최근 보루시아도르트문트 비주류로 전락한 일본 대표 카가와 신지(29)가 내년 1월 둥지 탈출을 꿈꾼다.

카가와는 일본 ‘닛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한 빨리 현재 상황을 풀어야 한다. 환경을 바꾸기 위한 이적이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이적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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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도르트문트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카가와는 올 시즌 루시앵 파브레 감독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개막 후 컵 대회 포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분데스리가 마지막 출전 경기는 지난 9월22일 벌어진 호펜하임 원정이다.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어느 리그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두렵지도 않다. 경력 최대의 도전이 될 것”이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라리가(스페인)에 가면 어떨지 생각했다. 라리가를 누비지 않고는 은퇴할 수 없다”며, 차기 행선지로 라리가를 우선시하겠단 생각을 밝혔다.

현재 라리가에는 일본 대표 동료 이누이 타카시(베티스)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등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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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레소오사카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끄는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16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맨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14년 도르트문트로 돌아왔다. 도르트문트에서만 212경기에 출전 60골을 넣었다. 계약은 2020년 만료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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