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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흐, 아직 바이에른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

PM 7:11 GMT+9 19. 8. 6.
바이에른이 사네만 신경쓰고 있는 게 아니다, 지예흐도 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잠잠해지는 것 같았던 하킴 지예흐(26, 아약스)의 바이에른 이적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뮌헨 지역지 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여전히 영입 리스트에 지예흐를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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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지예흐에 관심을 보인 건 지난 2월부터다. 아약스와 레알마드리드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단장이 직접 찾아 지예흐를 관찰했다. 아르옌 로번(35), 프랑크 리베리(36)가 곧 팀을 떠나기 때문에 세르지 나브리(24), 킹슬리 코망(23)과 함께 바이에른의 측면을 책임질 선수가 필요했다. 

지난 7월 는 하산 단장이 지예흐의 에이전트와 직접 만나 이적 협상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협상 결과가 알려지지 않으며 바이에른의 지예흐 영입설은 잠잠해졌다. 

6일 오전 는 바이에른이 여전히 지예흐를 데려가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로이 사네(23)의 영입에 진척이 없자 시선을 다시 지예흐로 돌린 것으로 보인다. 

지예흐는 바이에른에 매력적인 자원이다. 왼발을 사용하는 우측 윙어라는 점이 로번과 닮았다. 중앙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가 가능하다. 올 시즌 ‘멀티 자원 활용’이 핵심 키워드인 바이에른에 어울린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6골 17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아약스의 UCL 돌풍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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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문이 닫히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렇다 할 소식이 없자 답답했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는 “벤치에 앉아있는 어린 선수들은 잠재성이 뛰어나지만 우리는 팀을 즉시 도울 수 있는 선수도 필요하다”라고 영입을 재촉했다. 내부의 불만이 더 커지기 전에 바이에른은 서둘러 보강해야 할 것 같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