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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Women's Champions League

지소연의 챔스 4강 상대는 여자축구 최강 리옹

AM 7:55 GMT+9 19. 3. 28.
Ji So-Yun Chelsea WSL
첼시 위민스, 여자 챔스 최다 우승팀 리옹 상대로 결승 진출 노린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 위민스와 함께 여자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오른 지소연(28)이 여자축구 최강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지소연이 활약 중인 첼시 위민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맹(PSG)를 상대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으나 1, 2차전 합계 3-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PSG를 꺾은 첼시 위민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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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위민스는 지난 시즌 오른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는 독일의 강호 볼프스부르크에 1차전 1-3, 2차전 0-2 완패를 당하며 합계 1-5로 패해 탈락했다.

그러나 전력이 한층 더 안정화된 첼시 위민스는 올 시즌 16강에서 피오렌티나, 8강에서 PSG를 차례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특히 첼시 위민스는 16강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1, 2차전 7-0 압승을 거둔 데 이어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는 PSG를 두 골 차로 무너뜨렸다. 그러면서 첼시 위민스의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단, 첼시 위민스가 유럽 정상에 도전하려면 최강팀 올림피크 리옹부터 넘어야 한다. 리옹은 여자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 기록(5회)를 보유한 팀이다. 또한, 리옹은 프랑스 여자 1부 리그(디비지온 1) 최다 우승 기록(16회)까지 보유하고 있다. 리옹의 공격진은 여자 발롱도르 초대 수상자 아다 헤게르베르그(23)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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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에는 헤게르베레그 외에 프랑스, 독일,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가 다수 포진한 상태다.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쿠마가이 사키(28)도 리옹에서 활약 중이다.

첼시 위민스와 리옹의 여자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경기는 내달 말에 열린다. 1차전은 내달 20일, 혹은 21일에 열리며 2차전은 27일, 혹은 28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