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 Giroud Chelsea 2019-20Getty Images

"지루는 못 보낸다" 첼시, 맞교환 없이 멘디 영입 합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공격진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첼시가 최전방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3)는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실 지루는 지난 시즌 전반기를 마친 시점까지 주전 경쟁에서 크게 밀리며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지루는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과의 면담 후 첼시 잔류를 선언했다. 결국, 그는 지난 2월부터 시즌이 종료된 시점까지 아홉 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램파드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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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첼시는 올여름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크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한층 보강했다. 이 와중에 첼시가 영입을 추진 중인 골키퍼 에두아르드 멘디의 소속팀 스타드 렌이 그를 놓아주는 조건으로 지루와의 맞교환을 요구했다. 그러나 1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지루는 놓아줄 수 없다며 맞교환을 거절했다.

이후 첼시는 이적료 약 2500만 파운드에 멘디를 영입하는 조건에 렌과 합의점을 찾았다. 멘디는 첼시에 합류하면 케파 아리사발라가, 윌리 카바예로와 주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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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루는 지난 15일 열린 첼시와 브라이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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