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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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단장 "지동원과 협의하는 중이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아우크스부르크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공격수 지동원(26)과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동원은 오는 6월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여름 지동원과 마찬가지로 계약 종료가 다가오는 다니엘 바이어, 필립 막스, 카이우비, 제프리 구벨레우와는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그러나 유독 지동원은 아직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국내 K리그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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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은 현재 지동원을 비롯해 몇몇 선수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조만간 구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 단장은 지역 일간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계약이 끝나는 지동원, 마르빈 히츠, 다니엘 오파레의 거취에 대해 "당연히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이터 단장은 "구체적으로 발표할 소식이 있으면 바로 그렇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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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올 시즌 아우크스부르크가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독일 컵대회)을 포함해 치른 총 18경기 중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나마 그가 출전한 3경기도 선발이 아닌 교체 출전이었다. 지동원이 교체로 나선 3경기를 모두 합쳐도 총 출전시간이 단 17분밖에 되지 않는다. 올여름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희망하는 지동원에게는 남은 5개월간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그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골을 넣은 건 작년 12월이 마지막이다. 이후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21경기에 출전하고도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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