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새 소속팀 마인츠 프리시즌 합류
▲마인츠는 유럽에서 몸담는 다섯 번째 팀
▲우선 부상 없는 프리시즌 소화가 최우선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지동원(28)이 새롭게 합류한 FSV 마인츠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지동원의 마인츠 이적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일찌감치 발표됐다. 지난달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이 종료된 그는 이적료 없이 마인츠에 입단했다. 마인츠는 지동원이 지난 2011년 선덜랜드로 이적한 후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에 이어 몸담게 된 다섯 번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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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PA 통신은 1일 프리시즌 캠프를 시작한 마인츠의 훈련장에 지동원이 첫날부터 합류해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날 마인츠 훈련장에는 약 500여명의 팬이 운집해 관중석에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대다수 분데스리가 팀들과 마찬가지로 1일 프리시즌을 시작한 마인츠는 이달 초중순부터 아이스바흐탈, 곤센하임, 얀 레겐스부르크 등 독일 하부 리그 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 이후 마인츠는 내달 초 프랑스 전지훈련을 떠나 FC 메츠와 평가전을 치른다.
올여름 마인츠는 지동원 외에도 웨스트 햄 미드필더 에디미우손 페르난데스(23), 에스파뇰 왼쪽 측면 수비수 아론 마틴(22), 모나코 오른쪽 측면 수비수 로나엘 피에르-가브리엘(21)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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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동원은 마인츠에서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다. 산드로 슈바츠(40) 마인츠 감독은 지난 시즌 주로 다이아몬드형 미드필드를 중심으로 한 4-3-1-2, 혹은 4-1-2-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동원은 마인츠에서 최전방 공격수,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14골을 터뜨린 장-필리페 마테타(22)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