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케인, 완성된 공격수다”

댓글()
Getty Images
"그는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모든 것을 잘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3차전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칭찬했다.

지난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개막 첫 달인 8월에 무득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알렸지만, 지난 9월 한달 동안 6골을 몰아 넣으며 다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2018 챔피언스리그 H조 1, 2라운드에서 나란히 2승씩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한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만난다.


주요 뉴스  | "[영상] 종이 꽃가루 때문에 킥오프를 못한 보카 주니어스"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은 최근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케인을 언급했다.

먼저 지단 감독은 케인의 레알 이적설에 대해 “미래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현재 그는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한 뒤 "그는 모든 것을 다 잘한다. 그는 항상 공간을 찾으며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케인은 완성된 공격수다. 그는 가끔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그는 완성형 공격수이다”라고 칭찬한 뒤 “케인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토트넘은 케인만의 팀이 아니다. 토트넘이 이 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토트넘은 굉장히 완벽한 팀이다. 매년 성장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위해 많은 것을 했다. 토트넘은 현재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있고, 이번 경기는 굉장히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네이마르를 제친 지난주 리그1 최고의 골은?"

마지막으로 그는 스페인 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비교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각각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항상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 나는 볼을 오래 소유하는 라리가를 좋아한다.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스타일의 리그다. 그들은 더욱 피지컬적이다. 팀이 신체적으로 굉장히 강할때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평가한 뒤 “나에겐 스페인 리그가 최고라 생각한다. 라리가가 최고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와 아포엘을 상대로 나란히 2승씩을 거둔 양팀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3차전 경기를 갖는다.

다음 뉴스:
손흥민 선발 내세운 벤투, 중국전 승리에 올인했다
다음 뉴스:
리버풀-토트넘 줄부상에 ‘울상’ 맨시티 ‘미소’
다음 뉴스:
‘더 공격적으로’ 선언한 벤투, 이승우도 준비 완료
다음 뉴스:
'아스널과 관계 약화' 미슬린타트, 바이에른으로 옮기나?
다음 뉴스:
바르사, 역사상 첫 연봉 5억 유로 돌파..KPMG 보고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