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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브뤼헤전에 “쿠르투아 혼자만의 책임 아냐”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그는 골키퍼지만,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현지시간)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그라나다와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지네딘 지단 감독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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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쿠르투아는 지난 1일 레알마드리드-브뤼헤의 2019/20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전반전에 2실점을 허용한 후 교체됐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두 골을 만회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대해 탈수와 급성 위장염의 이유로 쿠르투아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 스페인 언론에서 쿠르투아가 불안장애로 인해 경기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지단 감독은 먼저 브뤼헤와 경기 전 쿠르투아 상태를 묻는 질문에 “안 좋았다. 가끔 그럴 수 있다. 경기를 뛸 순 있었지만 하프타임까지 안 좋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경기 전반전은 모두의 실수다”며 쿠르투아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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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그에 대한 팬들의 여론은 좋지 않다. 쿠르투아가 확실한 주전인지에 대해 지단 감독은 “쿠르투아도, 그 누구도 아니다. 항상 말하지만 우리는 25명의 선수가 있다. 쿠르투아도 그 중 한명이다. 나는 각 경기마다 한 팀을 만들어야 하고, 그게 다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지난 세 경기에서 0실점을 기록했고 쿠르투아가 두 경기에 나섰다. 무슨 말을 더 해야 하나? 내일 경기가 있다. 그 후 지켜볼 것”이라며 선수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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