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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내가 두 경기를 진다면 비판도 돌아올 것”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은 최근 경질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현지시간)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세비야와 경기를 치른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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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8일부터 12일 사우디 아라비아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19/20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후 리그 경기를 다시 시작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0점(11승7무1패)로 1위 바르셀로나와 같은 승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세비야전에서 승리한다면 리그 1위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지단 감독은 먼저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수페르코파 우승 후 어떤 것도 바꿀 필요는 없다. 세비야가 어려운 상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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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단 감독은 최근 경질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전 감독에 대해서도 답했다. 지단 감독은 “좋지 않은 소식이기에 유감이다. 발베르데는 항상 좋은 감독임을 보여줬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런 구단에서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알고 있고, 만약 내가 두 경기를 패배한다면 한 달 반 전처럼 나에 대한 비판 역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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