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K리그 1

‘지금이 전성기’ 완델손 9골로 팀 최다 득점자

PM 5:35 GMT+9 19. 8. 14.
완델손
완델손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또한 9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완델손이 K리그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어느새 9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완델손은 지난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전북 현대와 25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43분 만회골을 넣었다. 경기는 1-2로 패했지만, 완델손은 강호 전북을 상대로 전, 후반 내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전반 18분 정확한 크로스로 송민규의 슈팅 찬스를 만들어준데 이어 빠른 스피드로 좌우 측면을 종횡무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다. 일류첸코와 2대1 패스를 통한 만회골 이후에도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왼발 슈팅으로 전북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2015년 대전 시티즌에서 데뷔한 완델손은 올 시즌 자신의 K리그 커리어 중 최정점을 찍고 있다. 데뷔 첫 시즌 대전에서 기록한 15경기 6골이 자신의 K리그 최다 득점이었다. 지난 시즌 전남 드래곤즈에서는 4골 5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K리그 6년 차를 맞은 올 시즌 자신의 최다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재, 25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9골은 팀 내 최다 골이자 FC서울 페시치, 대구FC 세징야와 함께 득점 랭킹 공동 4위이다. 시즌 종료 시점에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가 예상된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포항은 공격을 이끌던 김승대가 이적했지만, 그 자리를 완델손이 잘 메우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완델손은 18일 상주 상무전에서 4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