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맨유 훈련 합류…1월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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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지난주 맨유 훈련 합류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매일 20~25분씩 동료들과 운동 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가 예상보다 일찍 팀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더 선' 등은 최근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 캐링턴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부분적으로 소화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월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 도중 공중볼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그는 올 연말, 혹은 내년 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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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물론 아직 그가 모든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는 매일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 팀 훈련 중 20~25분 정도를 소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데일리 메일'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오른쪽 무릎이 이제 약 90%는 회복됐다'며 그가 사실상 재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의 최근 팀 훈련 복귀가 빠른 시일 내에 그의 복귀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 또한 '이브라히모비치가 내년 초가 되기 전에 복귀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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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자유계약으로 맨유로 이적한 이브라히모비치는 28골 9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맨유는 시즌 막바지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을 당하자 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그러나 맨유는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재활 기간에 구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고, 결국 그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8월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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