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맨유를 떠난 이유? 예전의 내가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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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 부상 후 맨유에서 자신의 예전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서 떠났다고 회고.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미국 LA 갤럭시에서 활약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즐라탄은 23일(현지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 라디오 5'를 통해 맨유를 떠난 이유에 대해 "예전의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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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리뉴 감독은 나에게 100%가 아닌 200%의 모습을 원했다"며 "가장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리에 통증이 있을 때도 경기에 나가면 그것을 느끼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것이 무리뉴 감독이 끌어내는 정신력이다. 나 역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십자인대 부상 후 선발 명단에 들었을 때, 무리뉴와 동료들이 기대하는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고, 그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며 "그래서 그들에게 예전의 내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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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MLS에서 활약중인 즐라탄은 AC 밀란 복귀설이 나올 정도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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