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2일 오후(현지 시각), 니클라스 쥘레(25, 바이에른 뮌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바이에른은 공식 발표했다.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3차전 잘츠부르크전을 앞두고 양성 판정을 받은 쥘레는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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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서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센터백 쥘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바이에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클라스 쥘레가 코로나19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에른의 수비수는 현재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의 상태는 좋다”라고 발표했다.
바이에른에서 두 번째 양성 판정 소식이다. 지난달 20일 세르쥬 그나브리(25)가 첫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작은 ‘해프닝’이었다. 5일 만에 거짓 판정이라는 결과가 나와 다시 훈련에 합류해 정상 일정을 소화 중이다.
자가 격리에 들어간 쥘레는 잘츠부르크전은 물론이고 7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2020-21 분데스리가 7라운드도 치르지 못한다. A매치 기간, 독일 국가대표에도 합류할 수 없다.
쥘레에게 안타까운 상황이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던 쥘레는 올 시즌 리그에서 4경기를 치르며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UCL 2경기, DFB 포칼 1경기를 소화했다.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쥘레는 당분간 집에서 홀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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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은 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00명을 육박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일부터 4주 동안 부분적인 봉쇄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레스토랑, 바, 클럽, 박물관, 공연 시설, 각종 스포츠 시설 등이 문을 닫고 일부 유관중 경기로 운영하던 분데스리가 역시 다시 무관중으로 돌입한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