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틴 톨리소Goal Korea

‘중원 포화’ 바이에른, 여름에 톨리소 떠나보낼까?

[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여름 계획에 한창이다. 다음 시즌 스쿼드를 고민 중인 바이에른은 우선 포화 상태인 중원부터 정리 중이다. 정리 1순위는 코렌틴 톨리소(25)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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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소는 바이에른이 3년 전 4,150만 유로(약 535억 원)에 영입한 자원이다. 당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만큼 기대가 큰 자원이었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17-18, 리그 26경기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를 소화한 후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 암초를 만났다. 장기 부상이었다. 시즌 초 리그 2경기를 뛴 이후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그때부터 바이에른에서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올 시즌 니코 코바치 전 감독 체제에서는 조금씩 기회를 잡았지만 한스-디터 플리트 감독이 지휘봉을 건네받은 이후 그는 딱 두 번 선발로 나섰다. 

톨리소 역시 만족스럽지 않다. 그의 경쟁자가 워낙 많다. 요슈아 킴미히(24), 레온 고레츠카(25), 티아고 알칸타라(28), 토마스 뮐러(30), 필리페 쿠티뉴(27) 등 그의 역할을 소화할 자원이 바이에른에는 넘친다. 플리크 구상에서도 톨리소는 1순위가 아니다. 

그래서 바이에른의 중원 정리 1순위가 톨리소라고 독일 일간지 <빌트>는 전했다. 그를 떠나보내려는 이유는 또 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은 또다른 어린 스타를 노리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다. 바이에른이 점찍은 뮐러 후계자다. 젊고 유망한 그는 독일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바이에른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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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는 프랑스 국가대표 톨리소를 적절한 가격에 이적시킨 후 하베르츠를 영입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톨리소 역시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이 있다면 이적을 바랄 거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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