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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FW 우 레이, EPL 승격팀 울버햄튼 입단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중국 대표팀 공격수 우 레이(26, 상하이상강)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공영방송 BBC가 31일 아시아 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우 레이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지난해 여름 울버햄튼을 인수한 기업이 중국의 포선 인터내셔널이라는 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울버햄튼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꾀한다는 점이 우 레이 이적설이 불거진 이유로 꼽힌다. 중국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우 레이를 영입할 경우 동아시아 내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전력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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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슈퍼리그(1부)의 중국인 최다골(88) 기록을 경신한 우 레이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수많은 유럽 팀의 오퍼를 받아왔지만, 지금은 팀에 집중하고 싶다. 슈퍼리그와 ACL 우승을 도운 뒤 유럽 진출을 생각해볼 것”이라며 유럽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BBC는 ‘우 레이가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울브스(애칭)는 이적시장이 끝나는 8월9일 이전에 영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앙 무티뉴(전 모나코) 디오고 조타(전 AT마드리드) 윌리 볼리(전 포르투) 루이 파트리시우(전 스포르팅) 조니 카스트로(AT마드리드 임대) 등을 영입하며 각 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보강했다. 우 레이에 앞서 순 지하이(전 맨체스터시티) 리 웨이펑(전 에버턴) 리 티에(전 에버턴) 정즈(전 찰턴) 동 팡저우(전 맨유) 등 중국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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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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