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hith Chong Manchester United 2019Getty Images

중국 진출설 제기된 맨유 신예 총, 인테르 만났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신예 공격수 타히트 총(20)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테르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현지시각) 인테르가 총의 에이전트와 만나 이적 조건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총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단과 선수의 재계약 협상은 이미 결렬된 상태다. 즉, 총은 보스만 룰에 의거해 이달을 시작으로 올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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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올 시즌 초반 유벤투스 이적설도 제기됐지만, 최근에는 중국 슈퍼 리그 구단 장쑤 쑤닝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와중에 인테르도 총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다만, 총을 이달 영입하기를 희망하는 장쑤 쑤닝과 달리 인테르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올여름 그를 노리고 있다. 이적설이 불거진 총은 지난 16일 울버햄프턴과의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았으나 20일 리버풀, 23일 번리전에서는 연이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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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총은 지난 2016년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그는 2017/18 시즌에는 맨유 23세 이하 팀(2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뒤, 20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 무대 등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올 시즌에도 1~2군 일정을 병행하며 프리미어 리그 2 디비전 투에서 5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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