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터키계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던 아스널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에 대한 중국 사회 각층의 대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많은 축구팬들이 즐기는 축구 게임에서 외질의 캐릭터가 삭제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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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 등은 18일 나란히 "중국 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한 유명 축구 게임에서 외질의 캐릭터가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풋볼 런던' 측은 곧바로 이 게임의 개발사에 이 건에 대해 문의했으나,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외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서 이슬람교 경전 코란이 불태워지고 모스크가 폐쇄, 이슬람 학자들이 살해당했다"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다. 이 발언은 이후 독실한 무슬림 신자인 외질의 소신 발언에 대한 존중과 스포츠 스타가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것에 대한, 특히 그 대상이 된 중국 정부 및 중국인들의 반발을 동시에 샀다.
이로 인해 이미 16일에는 외질이 뛰고 있는 아스널 대 맨시티의 경기 생중계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의 소속팀 아스널은, 이번 발언에 대해 아스널 클럽의 입장이 아닌 외질 개인의 입장이라며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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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축구 게임이 뗄래야 뗄 수 없을 만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한 선수의 발언으로 인해 게임 내 캐릭터가 삭제되는 것은 거의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조치다. 이 조치에 대한 비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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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 등은 18일 나란히 "중국 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한 유명 축구 게임에서 외질의 캐릭터가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풋볼 런던' 측은 곧바로 이 게임의 개발사에 이 건에 대해 문의했으나,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외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서 이슬람교 경전 코란이 불태워지고 모스크가 폐쇄, 이슬람 학자들이 살해당했다"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다. 이 발언은 이후 독실한 무슬림 신자인 외질의 소신 발언에 대한 존중과 스포츠 스타가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것에 대한, 특히 그 대상이 된 중국 정부 및 중국인들의 반발을 동시에 샀다.
이로 인해 이미 16일에는 외질이 뛰고 있는 아스널 대 맨시티의 경기 생중계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의 소속팀 아스널은, 이번 발언에 대해 아스널 클럽의 입장이 아닌 외질 개인의 입장이라며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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