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중국 프로축구가 또 바뀐다. 이적 세금 제도를 뜯어고친 데 이어 샐러리 캡(Salary Cap)을 도입한다.
2019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1부) 갑급리그(2부) 을급리그(3부) 등 3개 프로리그에서 뛰는 자국 선수의 연봉에 상한선을 둘 예정이라고 중국축구협회(CFA) 관계자가 21일 중국 <신화통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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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비이성적인 투자 방지 및 재정건전성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프로리그 성장을 위한 방편’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3개 리그에서 뛰는 모든 중국 선수들은 새로운 규정에 의거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샐러리 캡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축구협회가 곧 소개할 새로운 프로축구 규정에 따르면, 각 리그는 2019시즌부터 승리한 경기에 대한 보너스 캡도 도입한다.
2019년 연초 모든 구단이 모여 보너스 캡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다만 관례처럼 여겨진 현금 보너스는 불허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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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금액 이상(*외국인 선수 4500만 위안, 자국 선수 2000만 위안)을 들인 이적료에 대해 100% 세금을 매기는 제도를 슈퍼리그 및 갑급리그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한화 73억 3590만원, 32억 6040만원.
사진=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