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세이더스(북아일랜드)와의 2019/20 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지난 시즌 리그 7위를 거둔 울버햄튼은 맨체스터 시티의 FA컵 우승으로 인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2차 예선부터 참가하는 울버햄튼은 3차 예선-플레이오프까지 통과해야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때문에 다른 팀들보다 2주 먼저 시즌을 시작한 울버햄튼이다. 라울 히메네스 대신 아다마 트라오레를 내세운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 주전 라인업이 그대로 출전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울버햄튼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37분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디오고 조타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90분간 80%의 점유율, 30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반면 북아일랜드 리그 소속의 크루세이더스는 단 1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데 그쳤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루벤 비나그레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2-0으로 끝났다. 비나그레는 재계약 하루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장기 재계약을 자축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크루세이더스의 홈에서 2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