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쿼드러플을 원한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가 올 시즌 4관왕 달성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미 첼시를 꺾고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제주스의 결승포에 힘입어 브라이턴을 제압하며 FA컵에서도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제 맨시티의 남은 과제는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과 힘겨운 접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는 토트넘을 상대하게 될 맨시티다.
제주스는 7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맨시티의 4관왕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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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에 대한 질문에 제주스는 "물론이다, 우리는 쿼드러플을 달성하길 원한다. 그러나 우선은 다음 경기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라면서 "팬들도 이를 원하고 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피치에서 우리가 (경기에) 열심히 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이제 우리는 토트넘전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훌륭한 선수들 그리고 뛰어난 감독이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전은 매우 중요하다. 토트넘은 새로운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며, 우리가 그러듯, 토트넘 또한 승리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2017년 1월, 제주스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맨시티 입성 당시 제주스는 리우 올림픽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데 이어, 소속팀 파우메이라스의 브라질 전국리그 우승 일등 공신으로 불리는 정상급 유망주였다. 여러 구단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제주스는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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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라는 높은 벽이 있었음에도, 제주스는 맨시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제주스는 맨시티 유니폼을 택한 이유로 '우승을 하고 싶고,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제주스는 "(맨시티 생활에) 만족스럽다. 맨시티로 이적하기로 했을 때, 내 가족 그리고 어머니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우승컵을 따내기 위해 맨시티행에 왔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선수들 그리고 감독을 보면서 '이 곳이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