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동료 제주스가 바라본 아구에로는?
▲ 아구에로에 대해 제주스는 '레전드'라고 표현
▲ 빌라 원정에서 아구에로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그리고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 세워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아구에로는 전설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가 팀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제주스는 아구에로에 대해 "레전드"라고 칭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 그 자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불거졌던 2010년 여름 그의 선택지는 맨시티였다. 다소 의아한 선택이었지만, 그렇게 그는 전설이 됐다.
아구에로 입성 후 맨시티는 강팀으로 우뚝 섰다. 2011/2012시즌에는 QPR과의 최종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포로 맨시티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4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3차례 더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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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12일 새벽 열린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해트트릭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를 본 제주스는 아구에로를 일컬어 "맨시티의 전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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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제수스는 "아구에로는 전설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이며, 맨시티의 레전드다. 피치에 나설 때면 늘 골을 넣는다"라고 운을 뗀 뒤, "인간적으로도 멋지다. 같은 포지션인 만큼 그에게서 배워야만 한다"라며 아구에로를 치켜세웠다.
이어서 그는 "우리의 축구 스타일은 다르다. 그는 좀 더 스트라이커에 가깝고, 좀 더 피니셔에 가깝다. 그래서 아구에로에게서 더 많은 걸 배워야 한다. 매일 그와 함께 훈련에 임한다. 그로부터 배울 수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주스의 말대로,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다.
기록이 말해준다. 빌라전에서 아구에로는 177번째 골을 가동하며 종전 175골을 가동한 아스널의 프랑스 전설 티에리 앙리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에서 아구에로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구에로다. 참고로 종전 이 기록 보유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레전드 앨런 시어러였다.
전방 공격수인 제주스로서는 아구에로가 살아 있는 공격수다. 파우메이라스 시절만 해도 제주스는 브라질 최고의 기대주로 꼽혔다. 여전히 임팩트는 부족하다. 제주스 말대로 전설 아구에로를 통해 많은 걸 배워야 할 것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데이터 출처 = Op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