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 초고속 회복세…2~3주 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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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개월 결장 판정받은 제수스, 2~3주 후 운동 시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부상 중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20)가 이달 복귀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제수스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그는 운동장에서 내려오며 부상이 심각하다는 점을 눈치 채며 눈물을 흘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또한 경기가 끝난 후 제수스가 검사 결과에 따라 최대 두 달 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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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검사 결과도 희망적이지 않았다. 맨시티는 지난 2일 제수스의 왼쪽 무릎을 검사한 결과 내측측부인대가 손상됐다고 발표했다. 보통 내측측부인대 손상은 약 6주 회복 기간이 요구된다.

그러나 현재 치료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제수스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치료를 받은 제수스가 꽤 좋은 경과를 보이고 있다. 2주나 3주 정도면 그가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 전까지는 그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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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스는 지난 시즌 도중에도 한 차례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나 예상보다 빨리 복귀에 성공한 적이 있다. 그는 작년 2월 본머스전에서 오른발 중족골이 골절되며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시 제수스는 2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며 맨시티의 시즌 막바지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한편 제수스는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24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선두 맨시티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15점 차로 앞서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16강, FA컵 32강, 리그컵 4강에 오르며 올 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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