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Goal Korea

‘정우영 풀타임’ 바이에른II, 12G 무패... 뒤스부르크와 2-2 무 [GOAL LIVE]

[골닷컴, 뮌헨]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II이 12경기 무패행진 기록을 이어나갔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뒤스부르크를 만나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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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뮌헨의 그륀발데어 슈타디온에서 바이에른II이 2019-20 3. 리가(3부 리그) 37라운드를 치렀다. 상대는 뒤스부르크였다. 마지막 홈 경기에서 그들은 추가 시간 극적 동점골로 2-2로 비겼다. 선발로 나선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들은 3. 리가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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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접전 중 버메이의 한 방...뒤스부르크 1-0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분위기 우위를 점한 팀이 없었다. 정우영이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센스있는 패스를 몇 차례 선보였지만 번번이 뒤스부르크 최종 수비진에 막혔다. 16분이 되어서야 경기의 첫 슈팅이 나왔다. 르로이 미켈스(25)가 아크 정면에서 낮게 슈팅했다. 론-토번 호프만(21)이 막았다. 1분 후 모리츠 슈토플캄프가 골대 가까이서 슈팅했지만 호프만이 선방했다. 

20분 정우영이 페널티 에어리어 내 왼쪽에서 공을 소유했다. 일대일 싸움에서 이긴 그는 아크에 서 있는 앙겔로 슈틸러(19)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슈틸러가 공을 강하게 찼지만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24분 정우영이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슈팅을 때렸지만 공은 빗나갔고,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30분 뒤스부르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빈센트 버메이(25)의 득점이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미켈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스코어는 1-0이 됐다. 2분 후 역습 상황에서 정우영이 슈팅했지만 동점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전은 1-0으로 뒤스부르크가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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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바이에른II의 후반 추가 극적 동점 골...2-2 무 

후반전 시작부터 바이에른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동점 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세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은 그동안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얀-피에테 아르프(20)를 투입하며 공격력에 더 힘을 실었다. 

공격진이 강화되자 골이 나왔다. 후반 24분 티모 케른(30)이 슈틸러의 패스를 받아 동점 골을 터뜨렸다. 슈틸러가 문전으로 낮게 패스했고 케른이 공을 잡아 수비진을 피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스코어는 1-1이 됐다. 

정우영이 역전 찬스를 아쉽게 놓쳤다. 28분 페널티 박스 우측 선상에서 머리로 공을 받아 헤더슛을 날렸다. 하지만 빗나가고 말았다. 결국 뒤스부르크가 앞서나갔다. 루카스 다슈너(21)가 38분에 오른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추가 골을 넣었다. 스코어는 1-2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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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II이 승점 1점을 얻기 위해 경기 막판까지 상대 진영에서 고군분투했다. 추가 시간 1분, 레온 다야쿠(19)가 해냈다. 코너킥 상황, 뒷쪽으로 흐른 공을 그가 잡아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스코어는 2-2로 바뀌었다. 마지막 홈 경기서 바이에른은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사진=정재은,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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