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 기대주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이적
▲ 새로운 등번호는 29번
▲ 프라이부르크의 새로운 선수가 된 정우영은 "새로운 도전에 기대 된다"며 소감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정우영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정우영 영입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등번호는 29번이다. 이적료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임대가 아닌 이적이다. 대신 바이에른은 정우영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이적 과정에서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발표와 함께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에 대한 프로필도 게재했다.
그리고 프라이부르크의 요헨 자이어 단장은 "정우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경기를 즐길 줄 알며, 어린 나이지만 상황 판단 그리고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이 두드러진다. 이제 우리는 정우영이 완성형 선수가 되도록 하기 위해 함께 뛰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러한 시간이 주어졌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정우영 또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바이에른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프라이부르크는 어리고 재능이 있는 이들이 활약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그리고 이 곳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성장하고, 팀을 돕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1999년생인 정우영은 인천 대건고를 거쳐 2018년 1월 독일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시즌에는 주로 바이에른 뮌헨 B팀에서 뛰었고, 팀의 4부리그 우승을 도우며 3부리그 승격을 도왔다. 29경기에서 그는 13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전을 통해 A팀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