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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감독’ 솔샤르, 부임 사실 퍼거슨에게 첫째로 알려

AM 8:20 GMT+9 19. 3. 29.
솔샤르
부임 직후 퍼거슨과 제일 먼저 통화…”우승 이루고 싶다”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드디어 ‘감독 대행’ 딱지를 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현지시간) 솔샤르의 정식 감독 부임 사실을 발표했다. 솔샤르는 3년간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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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솔샤르가 정식 계약 후 가장 먼저 통화한 사람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다. 솔샤르는 퍼거슨 감독 시절 가장 큰 업적인 1999년 트레블 달성의 주역이다. 이후에도 퍼거슨과 함께 여러 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부임 직후 감독직에 대한 조언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2013년 이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6년간 하지 못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에게도 리그 우승이 최대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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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물론 우승을 원한다. 리그 우승은 우리의 1순위 목표”라는 각오를 밝혔다. 대신 “우리가 (우승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천천히 목표를 향해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퍼거슨의 애제자였던 솔샤르가 정식 감독으로서 퍼거슨 시절 이후 첫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