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전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코스티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후배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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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냐는 최근 본 매체(골닷컴) 영문판과의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페르난데스는 환상적인 선수다. 개인적으로 잘 알진 못하지만 가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대화한다”며 후배를 격려했다. 이어 “페르난데스의 맨유에서의 첫 경기를 기억한다. 70분이 지나자 무척 힘들어했고, 너무 걱정 말라고 말해줬다”라고 한 뒤, “처음에는 경기 리듬에 적응을 못했는데, 익숙해지면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이야기했다”며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 후 나눈 대화에 대해 소개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후 팀 공격에 창의성을 불어넣으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이적 후 맨유 이달의 선수에도 모자라 2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대세로 뛰어올랐다. 코스티냐는 “맨유에서 계속해서 발전 중이고, 굉장히 잘 하고 있다”며 큰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후배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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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과거 모나코와 포르투에서 활약하고 2006 독일 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특히 ‘뉘른베르크의 전투’로 불리는 네덜란드와의 16강전에서 전반에만 경고 2회로 퇴장당한 선수로 잘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