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전 아스널 주장으로 바르셀로나에서도 활약한 벨기에 국가대표팀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일본에 도착했다. 현지 언론은 비셀 고베 입단이 유력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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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골닷컴 저팬' 및 다수의 벨기에 언론에서는 "베르마엘렌이 이미 고베에 도착했으며 수일 내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그의 소식을 알렸다. 특히 벨기에 매체 'HLN'은 고베 유니폼을 입고 있는 베르마엘렌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아약스 출신으로 이후 아스널, 바르셀로나, 그리고 로마(임대)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정상급 클럽들을 두루 거친 베르마엘렌은 특히 아스널 시절 주장까지 맡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장기 부상을 당한 후로 기대 받았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사기도 한 선수였다.
그러나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70경기를 출전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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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르마엘렌의 입단이 유력해보이는 비셀 고베에는 현재 바르셀로나 출신인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삼페르 등이 뛰고 있어 그의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벨기에 매체 H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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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출신으로 이후 아스널, 바르셀로나, 그리고 로마(임대)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정상급 클럽들을 두루 거친 베르마엘렌은 특히 아스널 시절 주장까지 맡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장기 부상을 당한 후로 기대 받았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사기도 한 선수였다.
그러나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70경기를 출전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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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르마엘렌의 입단이 유력해보이는 비셀 고베에는 현재 바르셀로나 출신인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삼페르 등이 뛰고 있어 그의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벨기에 매체 HL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