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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전주성 돌아온 KBK, “아시아 챔피언의 영광 되찾겠다”

PM 12:33 GMT+9 20. 1. 5.
김보경 전북 복귀
김보경이 3년 만에 전북으로 돌아왔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K리그 MVP 김보경이 3년 만에 전북 현대로 돌아왔다. 지난 2016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우승의 주역인 그는 재차 팀을 아시아 정상에 올려놓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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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5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 재영입을 알렸다. 그는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2019 K리그 MVP를 차지했다. 울산에서 뛸 당시 가시와 레이솔에서 임대된 신분이었지만 이번 전북 합류는 완전 영입이다.  

3년 만에 돌아온 김보경에게 전북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패스 마스터’ 김보경을 중심으로 로페즈, 이승기 등 다른 공격진 선수들과 펼칠 연계 플레이는 물론 창의적인 플레이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격 루트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보경은 “전북에 돌아와 기쁘다. 전북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을 잊지 못했다”며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그 날의 영광을 되찾아 팬들과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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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전북은 김보경의 경험을 살려 K리그 제패는 물론 아시아 정상에 재차 오르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J리그에서 실력을 입증하였고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2012~2015)와 위건 애슬레틱(2015)에서 뛴 실력파다. 지난 2016년 전북에서 뛰었을 때도 큰 힘이 되었다.  

사진 = 전북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