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카토비체] 윤민수 기자 =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에 참가중인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전세진이 본인 활약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F조 조별리그 2차전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다음 날 대표팀 훈련장에서 전세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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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쌀쌀한 날씨에도 훈련을 소화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린 전세진은 훈련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해 “남아공전 승리가 기쁘다. 어제를 기쁘게 즐겼고, 오늘부터 다시 다음 경기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전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본인 경기력에 대한 피드백도 덧붙였다. 전세진은 “제 활약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제 자신에게 불만이 있다. 물론 승리는 기쁘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성해야 할 것”이라며 본인의 플레이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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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동료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이 없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염기훈, 홍철 등 팀 선배들에게 연락이 왔다. 평소같지 않게 급해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조언을 들은 뒤 좀 더 편하게 경기에 임하려 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3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에 대해 “강팀이다. 하지만 강팀을 상대하더라도 결과는 나중에 고려하고 부딪혀봐야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F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는 다음달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폴란드 카토비체 = 윤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