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o CR7

'전설 그리고 신화' 포르투갈 레전드가 바라 본 호날두

▲ 호날두 그리고 피구 이전 포르투갈 간판스타였던 파울루 푸트레
▲ 이탈리아에서 주로 뛰었던 그는 호날두에 대해 '새로운 수식어가 필요하다'고 언급
▲ 푸트레가 말하는 호날두는 '레전드 그리고 신화'

[골닷컴] 박문수 기자 = mito e lenda(신화 그리고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축구계 아이콘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 선수다. 혹자는 이들을 일컬어 축구계의 전설로 그리고 또 다른 이는 일명 '메날두'라는 말과 함께 '신계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2008년을 시작으로 호날두는 지금까지 5번의 발롱도르 주인공이 됐다. 각종 기록 수립은 물론이고, 독보적인 스타성 그리고 이슈 메이커라는 점에서도 21세기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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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뿐 아니라, 대표팀에서의 성과도 굵직하다. 루이스 피구의 등장과 함께 서서히 본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한 포르투갈을 유럽 내 정상급 팀으로 우뚝 서는 데 이바지했다. 유로 2016 우승은 물론이고 최근 폐막한 UEFA 네이션스리그 첫 대회에서도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며 에우제비우를 넘어 포르투갈 역사상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그렇다면 과거 포르투갈 축구의 아이콘 중 한 명이었던 파울루 푸트레가 생각하는 호날두는 어떠한 선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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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트레는 호날두를 위해 새로운 단어를 사전에 올려야 한다면서, 호날두를 일컬어 'mito e lenda(신화 그리고 전설)'이라고 표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푸트레는 "일전에도 여러 번 말했지만, 호날두를 위해서라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형용사를 사전에 올려야 한다. 그리고 이는 매우 환상적인 단어일 것이다"라면서 "이를 묘사할만한 두 개의 단어를 생각해봤는데, 신화 그리고 전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가 봤을 때 세리에A에서 호날두는 그렇게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이탈리아 리그에서 그것도 첫 시즌부터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호날두라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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