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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라이스 감독 보좌할 코치진 선임 완료

PM 2:37 GMT+9 19. 1. 3.
전북 코칭스태프 Jeonbuk
포르투갈 출신 마르케스, 페드로 코치 합류… 안재석, 이광석 코치, 김상록 스카우트 합류

[골닷컴, 전주] 서호정 기자 = 최강희 감독과 작별한 전북 현대는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새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3일 모라이스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 전북은 코칭스태프 인선도 마무리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모라이스 감독은 2명의 외국인 코치와 동행한다. 디마스 마르케스 수석코치와 주앙 페드로 피지컬 코치다. 국내 코치는 잔류를 택한 김상식 코치 외에 안재석 코치와 이광석 골키퍼 코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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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수석코치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이다. 자국 명문 클럽인 벤피카와 스포르팅 리스본, 이탈리아의 최강팀 유벤투스, 프랑스의 마르세유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A매치 44경기에 출전했던 레프트백 출신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대표팀 생활을 했다.

모라이스 감독과는 반슬리(잉글랜드), 카르파티(우크라이나)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깊은 신뢰 관계를 전북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선수단의 체력과 회복을 책임질 페드로 코치도 2014년부터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했다.

김상식 코치가 남아 중심을 잡는 가운데 박충균, 최은성 코치 등이 떠난 국내 코치진도 새롭게 구성된다. 전북 각급 유소년 팀을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 받은 안재석 코치가 프로에 합류한다. 골키퍼 코치는 과거 전북의 골문을 지켰던 이광석 축구협회 전임지도자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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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영역도 새로운 인물을 보강했다. FC안양과 부산 아이파크에서 코치 생활을 한 김상록 코치가 선수 영입과 관찰을 담당하는 스카우트를 맡았다.

모라이스 감독 체제에서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된 전북은 3일 선수단을 소집했다. K리그1 3연속 제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한 전북은 8일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 2월 2일까지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