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탄천종합운동장] 김형중 기자 = 성남FC의 측면 공격수 유인수가 전북현대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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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5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유인수는 전반에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박태준의 추가골을 도우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써 올 시즌 성남은 전북에 1승 1무를 거두며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유인수는 비결을 밝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저희 팀이 올 시즌 유독 전북에 강한 것 같아 주눅들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라며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성남은 지난주 포항 원정에서 잘 싸우고도 역전패했다.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을 수 있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유인수는 “이번주 감독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승리로 선물을 드려 기분이 좋다”며 김남일 감독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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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FA컵 4강에 올라있는 성남은 맞대결 상대가 공교롭게도 전북이다. 올 시즌 패배가 없는 만큼 자신감도 올라있다. 유인수는 “FA컵에서도 이겨보고 싶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