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inio Wijnaldum Netherlands vs Bosnia 2020-21Getty Images

재계약 제안받은 바이날둠, 바르사-인테르 제안에 솔깃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지오르지니오 바이날둠(30)과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바이날둠은 내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지난달 초 종료된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 일단 바이날둠은 리버풀에 남았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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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리버풀이 바이날둠에서 주급이 40% 인상된 10만5000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억5396만 원)를 제시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또한 이미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바이날둠이 팀에 남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바이날둠은 올 시즌 잇따른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여덟 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이 중 일곱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바이날둠이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에도 여전히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리버풀과의 계약 기간이 약 8개월밖에 남지 않은 그에게 스페인 라 리가 명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테르가 여전히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 혹은 인테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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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날둠은 네덜란드 대표팀에 차출된 최근 자국 언론을 통해 "이적설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리버풀에 물어야 할 질문이다. 그들은 답을 해주지 않을까? 나는 지금 당장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지 밝힐 수 없다. 미안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한편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최근 스페인 언론을 통해 "바이날둠은 우리 팀의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더는 아무말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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