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2023년까지 재계약 맺은 마네. "리버풀에 온 것은 내 커리어 최고의 선택"이라는 소감 밝혀.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리버풀과 2023년까지의 재계약에 합의한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내 커리어 최고의 선택"이라며 팀과의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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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2023년까지 해당하는 장기 재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풀 측은 마네가 LFC TV 카메라에 직접 사인하는 영상과 함께 이 소식을 전했고 곧바로 리버풀 팬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재계약이 발표된 직후, 리버풀 측은 이번 재계약에 대한 마네의 소감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마네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팀을 도와서 우리의 꿈, 특히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리버풀에 올 기회가 찾아왔을 때 나는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었다"라며 "리버풀로 온 후에도 나는 아주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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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리버풀에 왔던 것은 내 커리어 최고의 선택이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6년 사우스햄튼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마네는 그 후 줄곧 리버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살라, 피르미누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진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현재까지 리버풀에서 마네의 기록은 89경기 출전, 40골이다.
사진=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마네 리버풀'재계약' 마네 "리버풀, 내 커리어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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