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모 드레스덴Goal Korea

‘재개 앞두고’ 독일 2부 드레스덴 2명 코로나 양성 판정

[골닷컴] 정재은 기자=

분데스리가가 무탈하게 재개될 수 있을까.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가 5월 16일 2019-20 시즌 재개를 앞둔 상황, 10일 저녁(현지 시각) 2.분데스리가의 디나모 드레스덴에서 안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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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가 코로나19 사태 속 재개를 준비한다. 최근 2주 동안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의 36개 구단은 세 차례 코로나19 테스트를 시행했다. 테스트는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진과 스태프도 모두 받는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중 3명이 쾰른 소속이었고, 선수가 2명이었다. 두 선수는 격리 중이다. 두 번째 테스트에선 쾰른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훈련을 이어가는 중이다.

세 번째 테스트에서 또 확진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엔 2부 리그의 드레스덴이다. 지난 8일 시행된 테스트에서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들은 최근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다. 

심지어 일주일 전에 실시된 테스트에서도 드레스덴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 3일부터 그 선수는 격리됐다. 

독일축구연맹(DFL)은 결국 드레스덴 구단 전체에 2주 격리 조처를 내렸다. 선수단, 코치진, 스태프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즉, 드레스덴은 다가오는 주말 분데스리가 재개에 함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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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레스덴은 격리 조처로 예정된 26라운드 하노버 원정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라고 발표했다. 하노버 역시 “우리는 오는 일요일 예정됐던 드레스덴전을 치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확진 선수들이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디나모 드레스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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