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잘츠부르크의 신예 공격수 에얼링 브로트 홀란트(19)가 무려 20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홀란트는 지난 시즌 도중(1월 이적시장) 이적료 단 500만 유로에 노르웨이 구단 몰데를 떠나 잘츠부르크에 합류했다. 시즌 도중 잘츠부르크로 이적한 그는 적응기를 거쳐야 했던 탓에 지난 시즌에는 컵대회를 포함해 단 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출전 기회가 제한되자 홀란트는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시즌 6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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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홀란트는 프리시즌을 거쳐 적응을 마친 올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15경기 22골을 기록 중이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이탈리아 축구 전담이자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통해 "잘츠부르크가 내년 여름 홀란트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로마노 기자는 "현재 홀란트를 노리는 팀은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무려 20팀이 넘는다"며 치열한 영입 경쟁을 예고했다.
로마노 기자는 "현재 여입 경쟁에서 앞선 두 팀은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며, "잘츠부르크는 홀란트의 이적료로 약 6000만 유로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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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로마노 기자가 밝힌 홀란트 영입을 노리는 팀 목록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이 포함됐다.
수많은 유럽 명문구단이 아직 19세에 불과한 데다 중소 리그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홀란트의 빅리그 성공 가능성을 크게 내다보는 이유는 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맹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홀란트는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3경기 6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리버풀, 나폴리를 상대로 차례로 득점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