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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자하, 크리스탈 팰리스 잔류…구단이 이적 불가

AM 1:09 GMT+9 19. 8. 9.
Wilfried Zaha Crystal Palace 2018-19
아스널, 에버턴 관심받고도 끝내 이적 불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이적시장의 대어로 꼽힌 윌프리드 자하(26)가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에 남게 됐다.

자하는 올여름 내내 아스널, 에버턴의 관심을 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나폴리가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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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8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만 마감됐을 뿐 아직 세리에A를 비롯해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는 선수를 영입할 시간이 남아 있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가 자하의 이적료로 최소 80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175억 원)를 요구하는 점을 고려할 때, 프리미어 리그가 아닌 타 리그 구단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여름 아스널과 에버턴으로부터 자하 영입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는 번번이 두 팀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며 사실상 무리한 조건을 요구했다.

'BBC'와 '스카이 스포츠' 등 현지 유력 매체에 따르면 자하 역시 크리스탈 팰리스가 비합리적인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며 구단 측에 공식적으로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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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는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이 닫힌 8일까지 끝내 자하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하는 프리미어 리그가 아닌 해외 진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 끝까지 자하를 붙잡겠다는 구단 내부 방침을 세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