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it Xhaka Arsenal 2019-20Getty Images

자카, 아스널 주장직 박탈 후 처음으로 출전 대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팬들과 충돌해 아스널 주장직을 박탈당한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27)가 논란이 일어난 후 첫 출전을 준비 중이다.

아스널은 오는 24일 0시(이하 한국시각)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자카는 지난달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된 후 자신을 향해 야유를 보내는 홈팬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아스널은 그에게 박탈한 주장직을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0)에게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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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리버풀, 울버햄프턴, 비토리아 귀마라이스,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아스널의 경기에 네 차례 연속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최근 팀 훈련을 꾸준히 소화한 자카가 사우샘프턴전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카의 출전 여부를 내일 최종 결정하겠다. 그는 정신적으로 원래 상태를 되찾고 있다. 자카는 우리를 도울 정신적인 회복을 했으며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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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은 "오늘 아침 자카와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그는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 자카가 돌아와서 우리를 돕고, 팬들이 그를 자랑스러워하는 상황을 만드는 게 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자카 논란'이 일어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시작으로 최근 다섯 경기에서 4무 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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