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킬링 에이바르, 샴페인 터뜨리고 특별휴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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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르 라커룸은 우승 현장을 방불케 했다. 샴페인이 등장했고, 선수 코치 직원 가족들이 얼싸안았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에이바르 라커룸은 우승 현장을 방불케 했다. 샴페인이 등장했고, 선수 코치 직원 가족들이 얼싸안았다. 

24일 스페인 에이바르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의 2018-19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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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묘사된 이날 경기에서 다윗 에이바르가 예상을 깨고 3-0 깜짝 승리를 거뒀다.

선수단 규모, 수익(*)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빅클럽인데다 4연승을 달릴 정도로 상승세에 있던 레알에 맹폭을 가했다. 

경기 시작 57분 만에 스코어가 이미 ‘0-3’으로 벌어졌다. 세계 이적료 신기록 보유자, 발롱도르 유력 후보, 월드컵 챔피언 수비수 모두 이푸루아에서 무기력했다. 

정식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산티아고 솔라리 레알 감독과 그를 선임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특히나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결과였다. 레알은 13라운드만에 벌써 5번째 패배를 경험했다. 

반면, 레알을 상대로 시즌 5번째 승리를 거머쥔 에이바르는 한바탕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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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아 고로스티자 회장이 직접 라커룸으로 내려와 샴페인을 터뜨렸다. 고로스티자 회장과 일부 선수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승리 댄스를 췄다. 선수들의 어린 자녀들까지 찾아와 자이언트킬링의 기쁨을 나눴다.

한 선수는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에이바르 감독을 향해 특별휴가를 요청하기도 했다. 들어줄지는 미지수.


방송 수익 
레알마드리드 2억 3680만 유로
에이바르 4270만 유로

상업 이익 
레알마드리드 3억 140만 유로
에이바르 330만 유로

관중 수용규모 
레알마드리드 81044명 
에이바르 7083명

선수단 시장 가치
레알마드리드 10억 300만 유로 
에이바르 5570만 유로

자료: 스포츠 비즈니스 인스티튜트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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