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시즌 주전 도약 성공
▲시즌 성적은 49경기 17골
▲이달 잉글랜드 데뷔전 노린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18)가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최근 발표한 이달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일정을 소화할 대표팀 명단에 그린우드를 포함했다. 그린우드는 작년 3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1군에 합류해 데뷔전을 치른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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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샤르 감독은 2019/20 시즌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선수 여덟 명에게 1군 무대에 데뷔시켰다. 이는 맨유 구단 역사상 1952/53 시즌 여덟 명을 데뷔시킨 맷 버스비 감독과 함께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공식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인 기록에 해당한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올레(솔샤르 감독)는 나의 활약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맨유에서 그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내게 기회를 준 감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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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린우드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사람이 바로 올레"라며, "그가 맨유 감독인 게 내게는 행운이다. 나는 늘 그의 말을 경청하며 조언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는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네 차례(1994/95, 1997/98, 1999/00, 2011/12)에 걸쳐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선수 여섯 명을 1군 무대에 데뷔시켰으나 그마저도 솔샤르 감독의 2019/20 시즌(여덟 명)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