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유로 연기된 웨스트 햄전
▲오는 20일로 재배정됐다
▲마드리드 원정 준비에 차질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예상치 못한 태풍 탓에 부담스러운 일정을 연이어 소화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맨시티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태풍 시애라(Storm Ciara)가 영국 북부 지역을 강타해 경기가 연기됐다. 일정이 재배정된 맨시티와 웨스트 햄의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경기는 오는 20일 새벽 4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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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맨시티는 현재 돌입한 겨울 휴식기마저 일찍 마쳐야 한다. 맨시티는 웨스트 햄전을 원래 일정대로 치렀다면 오는 23일 레스터 시티 원정까지 재충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웨스트 햄전이 재배정되며 가뜩이나 복잡한 맨시티의 이달 말 일정은 더 꼬이게 됐다. 맨시티는 겨울 휴가를 일찍 반납한 채 오는 20일 웨스트 햄, 23일 레스터를 상대한 후 27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는 중대한 레알전을 앞둔 일주일간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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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맨시티는 웨스트 햄과 레스터를 차례로 상대한 뒤, 단 3일 휴식 후 레알 원정에 나서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맨시티는 레알 원정을 마친 뒤, 단 3일 휴식 후 애스턴 빌라와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