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과거 인터밀란에서 뛰면서 구단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오른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로멜루 루카쿠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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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지난 2019년 여름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7,000만 파운드(약 1,033억 원)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한 그는 입단 당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강력하게 영입을 원했던 만큼 달라질 모습을 기대케 했다.
이적은 성공적이었다. 맨유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인터밀란에서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첫 시즌부터 공격의 핵심으로 군림하며 51경기에 나와 34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역시 루카쿠는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37경기 동안 27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선두를 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현재 인터밀란이 리그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MVP까지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리그 득점 랭킹 2위에도 올라 있는 상태다.
이런 활약이 계속 이어지자 현지 언론에서 루카쿠를 향한 호평이 끊이질 않는 데에 이어 인터밀란의 전설적인 공격수 알토벨리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토벨리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초에 루카쿠가 평범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이 틀렸다. 그는 어떤 식으로든 어떤 상대와 맞붙어도 득점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을 돕는 훌륭한 리더이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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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루카쿠는 레반도프스키, 홀란드, 음바페와 같은 수준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뛰었던 세대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었고, 루카쿠는 지금 세대에서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