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
▲세리에A + 챔스 16골 기록하며 득점력 폭발
▲사네티 부회장 "불과 2년 전 영입, 이적 생각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인테르가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제기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를 놓아줄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마르티네스가 인테르로 이적한지는 현재 약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인테르는 지난 2018년 여름 이적료 약 2500만 유로에 라싱 클럽(아르헨티나)에서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그는 지난 시즌 인테르에서 35경기 9골(이하 컵대회 포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31경기 16골을 기록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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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바르셀로나가 최근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33)를 대체할 장기 대안으로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단, 인테르의 레전드이자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하비에르 사네티(46)는 구단은 물론 선수 본인도 현재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 팀동료 크리스티안 비에리(46)와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우타로(마르티네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성장하는 22세 젊은 선수다. 아직 팀에 줄 게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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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티 부회장은 "지금 상황에서 우리는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내가 보는 라우타로는 인테르에서 만족하고 있다. 그는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훌륭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라우타로를 영입할 때부터 그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인테르는 지난 2010/11 시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한 후 9년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인테르는 현재 선두 유벤투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으나 승점 9점 차로 밀리며 3위에 머물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