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세르비아 출신 베테랑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인테르는 8일 밤(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콜라로프 영입 소식을 알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활약상에 따라 1년 더 옵션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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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로프의 인테르 이적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태였다.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인테르의 새로운 수비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영입이 진행됐다.
그리고 8일 인테르 구단에 방문한 콜라로프는 메디컬 테스트에 임했고, 곧바로 인테르는 공식 발표를 통해 콜라로프 영입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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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로프에게 인테르는 세리에A 3번째 팀이다. 2007년 콜라로프는 라치오 이적으로 이탈리아와 연을 맺었다. 이후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고, 2017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S 로마로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다. 로마 이적 후 노련미를 보여줬던 콜라로프는 인테르 이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콘테 감독 체제 인테르의 기본 포메이션은 스리백에서 비롯된다. 콘테 감독이 콜라로프를 데려온 이유는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윙백은 물론 때에 따라서는 스리백 상황에서 좌측 중앙 수비수로 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콜라로프를 영입한 인테르는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비달 영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다. 비달의 경우 2011/2012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콘테 감독과 유벤투스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