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카르디와 선 그은 인테르, 새 공격수 유력 후보는 루카쿠
▲ 루카쿠 또한 호나우두 팬임을 이유로 인테르에 관심 표해
▲ 아우실리오 단장 또한 맨유에 공식적인 영입 제의 했다고 알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터 밀란의 피에로 아우실리오 단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해 공식적인 영입 제의가 오갔다고 말했다.
아우실리오 단장은 12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루카쿠 영입을 위한 공식적인 제의가 있었다고 알렸다.
인터뷰에서 아우실리오 단장은 "두 클럽 사이에 공식적인 접촉이 있었다. 이제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 지켜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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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우리가 영입하려는 모든 선수는 콩테 감독 동의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재정적인 변수 내에서 콩테 감독에게 만족감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인테르의 가장 큰 목표는 '타도 유벤투스'다 이를 반영하듯 안토니오 콩테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선수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비진에는 디에고 고딘이 합류했고, 미드필더진의 경우 스테파노 센시와 발렌티노 라자로가 가세했다. 여기에 니콜라 바렐라 또한 인테르 입성 초읽기에 들어선 상황. 이 중 바렐라의 가세는 고무적이다. 기존 주전인 브로조비치에 바렐라까지 더 해지면서 미드필더진에 더욱 힘을 얻게 된 인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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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그리고 미드필더진에 걸친 보강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애물단지 그리고 계륵으로 불리는 마우로 이카르디 때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존재는 고무적이지만 시즌 전체를 공격수 한 명에게만 맡길 수 없는 노릇이다.
일단 이카르디를 팔고 자금 확보를 통해 새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인테르다. 혹은 새 공격수를 영입하면서 이카르디를 정리하는 것도 대안이다. 뭐가 됐든 인테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카르디를 보내야 한다.
그러나 팔기 딱 좋은 타이밍에, 이카르디가 항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단과의 관계가 급속하게 냉랭해졌고, 최근에는 유벤투스를 제외한 어떠한 클럽의 제의에 대해서도 귀를 막고 있다는 설까지 제기됐다. 인테르로서는 하루 빨리 루카쿠 영입 이후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루카쿠 영입 선결 과제인 이카르디와의 정리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한편 인테르는 일단 루카쿠 영입을 위해 선임대 후이적으로 맨유에게 영입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실리오 또한 인테르가 맨유에 공식 제의했음을 알렸지만 맨유가 이를 수락했을지는 물음표다.
사진 = 게티 이미지




